현재 Inclusive Cube에는 대표 컨설턴트인 대표님, 컨설팅과 사내 코칭을 담당하고 계신 이사님을 포함해서 7명의 사람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.
저는 조직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함께 일하는 ‘사람’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입사 후 아마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게 될 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싶어요.
김과장
(UX Consultant)
10년 째 핫해지고 있는 전공, 하지만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‘심리학’ → ‘인지심리학’을 전공했어요.
직관적인 사고 보다 분석적인 사고에 익숙해요.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선택을 할 때, 제반 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편이에요.
책임감이 강한 편이에요. 팀에서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어떻게든 함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걸 좋아해요.
김과장이 할 수 있는 것
성과에 대한 칭찬
개인, 일, 조직의 발전 방향성 함께 이야기 하기
(알고 있는 선에서) 일 하는 방법 알려주기
작업물에 대한 발전적 피드백
서로의 강점 발견
고민 상담
커피, 밥, 술 사주기
퇴근시간이 되자 마자 자리에서 조용히 사라져주기
김과장이 할 수 없는 것
유머
얼마나 예쁘고 멋진 옷을 입고 왔는지 칭찬하기
원하지 않는 사적 대화(평소에 무슨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, 연애 현황 등)